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횃불 2·28 민주운동

228 행진곡

60년 만에 발견된 '2·28행진곡'의 악보

영남일보 1961년 2월 23일자 4면에 '2·28행진곡'이라는 이름으로 악보와 3절의 가사 실렸다.

'2·28행진곡'은 1961년 대구 능인중고교 음악 교사였던 백남영(白南英·1919~2002)과 영어 교사였던 김장수(金章洙·1926~1976)가 각각 작곡·작사했다. 당시 발표됐던 2·28 행진곡은 영남일보에 악보로 소개되며 널리 알려졌고, 대구상고 악대부가 이 곡을 연주한 것으로 전해진다.

음원제공

손태룡. 1953년 생, 영남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직에 몸담았다. 2021년 현재 한국음악문헌학회 대표로 음악사를 연구하고 있다.
2021년 2월그 동안 묻혀있던 2·28행진곡을 발굴해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에 관련 자료를 기증했다.
새로 발견된 2·28행진곡의 편곡과 노래는 김우영(1956년 생, 영남대, 연세대 대학원 졸)이 맡았다.
228행진곡
TOP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사업회소개 간행물&자료실 2·28민주운동 기념행사 참여2·28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