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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횃불 2·28 민주운동

보도자료

2·28민주운동 64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작성일
2024.02.14.
조회수
910
첨부파일

사진전포스터.jpg

 

 

 

64주년 2·28민주운동 기념 특별기획 사진전 개최

 

-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220일 개막해 33일까지 진행

2023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2·28사진과 뉴욕타임즈, 워싱터포스트, 재팬타임즈 등 2·28학생시위를 보도한 외신자료 전시

대구시립 동부·수성·남부 도서관, 2·28기념학생도서관, 대구교육박물관, 문화예술기업 딴짓 등 6개 기관 공동 개최, 온라인 전시관도 개관해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2·28민주운동 64주년과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64주년 2·28민주운동 기념 특별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

 

메인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1, 2전시실에서 220일부터 33일까지 진행되며,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220일부터 상설 전시된다.

 

메인전시와 더불어 대구광역시립 동부·수성·남부 도서관, 2·28기념학생도서관, 대구교육박물관, 문화예술기업 딴짓 등 6개 기관에서도 2·28민주운동 64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시가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2023518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점과 새롭게 발굴된 2·28 당시 사진을 비롯해 문헌자료 등 10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영석 2·28기념사업회장은 "지난해 2·28민주운동 당시 사진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고, 2·28민주운동과 관련된 당시 자료가 새롭게 발견되어 64주년 2·28민주운동 기념 특별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게 되었다", "전시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진행되는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계승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재호 2·28기념사업회 백재호 기획홍보국장은 "19602·28민주운동 직후 미국의 The NewYork Times, The Washington Post와 영국의 The Times, 일본의 The Japan Times등 세계 유수의 일간지를 비롯해 AP통신과 Reuters통신 등 주요 외신에서 대구의 2·28학생시위를 보도했는데 이는 당시 대한민국의 낮은 인지도를 감안하면 서울도 아닌 지방 도시 대구에서 발생한 고등학생 시위를 외국의 유력 일간지들이 보도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것은 2·28민주운동이 일으킨 파장을 외국의 언론들도 주목하고 있었으며, 국제정세에 미칠 영향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사진전 개막식은 220일 오후 230분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제64주년 2·28민주운동 기념 특별기획 사진전 안내>

 

대구문화예술회관 1, 2전시실 : 220() ~ 33(), 10:00-18:00

대구광역시립 동부도서관 : 220() ~ 310()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 : 21() ~ 33()

대구광역시립 남부도서관 : 219() ~ 229()

대구교육박물관 : 220() ~ 33()

2·28기념학생도서관 : 21() ~ 229()

문화예술기업 딴짓(보이드갤러리) : 220331, 10:0018:00

온라인 전시관 :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홈페이지(http://228.or.kr/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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