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함성 속에서
더 뚜렷해진 우리의 목소리
자유와 정의의 길 따라
민주주의의 꿈 향해 나아가리라.

억압의 그림자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피면서
부당함에 맞서 싸우고
평등의 길을 열어갔네.

민주주의, 단순한 제도가 아닌
인간의 존엄과 권리의 수호자!
모든 목소리가 존중받아야 하고
각자의 꿈, 자유롭게 피어나야 하네.

2월의 투쟁, 우리에게 주는 교훈
민주주의의 참된 의미.
자유의 길, 평등의 길
모두가 함께 걸어가야 할 그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