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2·28민주운동 학생문학상 전국공모 우수작-입선(심사위원장상)
2·28 민주운동
대구수성중학교 2학년 임정은
2·28 민주운동, 이승만의 영구집권을 추진 하려는 자유당에 맞서 대구경부지역 학생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민주운동 때는 1960.03.15 이승만 정권인 자유당이 정부통령 선거에서 최악의 부정선거로 정권을 연장하는 것 을 계획했다.
이승만정권은 상대후보를 공격하기 위해서 방송 언론 장악/야단을 탄압/ 선거결과 수정 을 시도하였고 학생들은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단것을 알고 불의와 부정을 규탄하기위해 시위집회를 열었다.
이 과정중에서 많은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 부정선거의 불의와 부정을 사람들에게 알리기위한 시위 임에도 경찰들에게 연행이되어 학생들도 억울함 을 호소하고 국가측에서도 이런 시위가 확산될 수있어 많이 혼란스러웠을 상황이다.
그리곤 3.15 선거가 다가올쯔음이 되자 시위의 규모가 더울 커졌고 일반 시민들의 지지 마저 더해지면서 시위는 점점 더 확산되갔다.
전국 곳곳 마침내 부정투표가 시작되자 이승만은 재선에 성공하게되고, 항의시위가 시작하며 3.15 마산의거가 일어난다.
마산의거에서 경찰은 부정선거를 항의하는 시민들 에게 무차별발포를 시행하게되었다. (이후 전국적으로 4.19 혁명 이 일어났다.)
서울 시내를 가득채운 시민들 앞 이승만정권은 결국에 하얀을 선언하며 정권에서 물러나게되었다.

이승만정권의 부정부패/독재권력에 대항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민주화학생운동인 2·28민주운동,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권력과 맞서 싸워준 학생들과 시민들의 열기 덕분에 오늘날 민주주의가 있을수 있는것 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에게 막을수없는 독재권력 부정부패가 일어나는중이고 이 사실을 대중들이 많이 모르거나 지나치고있는 상태 라면 우리도 이때 민주주의를 위해 힘써준 이들 처럼 민주주의를 위해 땀 흘릴수 있을까 경찰들에게 무차별발포를 당하는 시민들이 생기고 전국적으로 일이 확산되더라도 정권을 물리치기 위해서 길만을 바라보며 치고 나아갈수있을까?
2·28 민주운동을 한 학생들의 피와 땀이 담긴 지금의 민주주의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한다 라는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