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2·28민주운동 학생문학상 전국공모 우수작-입선(심사위원장상)
일어나라! 학생들이여!
포산중학교 1학년 이지몽
나는1960년, 민주화를 위해 한 첫걸음의 시위,2·2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한 학생이다. 나는 어느 날, 학교에서 갑자기 일요일에 학교를 나오라고 하셨다. 갑자기 이 휴일에 학교를 나오라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였다. 사유를 들어보니 무슨 토끼사냥, 영화관람같은 말도 안되는 사유로 학교를 등교 시켰다. 다른 학생들과 나는 모두 분노가 차올랐다. 왜 학교에서 마음대로 일요일에 학교를 나오라고 하는가, 우리는 왜 학교르 나와야하는가 라는 생각에 분노가 차오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위를 하기로 하였다. 우리 학교 말고도 다른학교 학생들도 모았다. 우리는 학생들을 모아 총1200명을 모았다. 우리는 시위를 위해 포스터나 전단지들을 만들고,결의문을 작성하능 등 많은 준비를 하였다.

우리는 마침내 모든 준비를 끝내였다. 800여명의 학생들은 웅장하게 시위를 조직해 1200여명과 시위를 만들어 말했다. “학생들은 일어나라! 학생들의 권리를 빼앗지 말라! “라고 소리쳤다. 많은학생들이 공원에서 소리쳤고, 우리는 민주화의 열기를 불태우고 있었다. 경찰들이 제압을 시도를 하였지만,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체포되었지만, 우리학생들과 시민들의 시선덕분에 처벌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 시위를 하면서 많은학생들이 시위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했던 시위 덕분에 4.19혁명으로 이승만 대통령을 쫒아낼 숭있었다. 우리가 했던 민주화 운동은 4.19혁명의 도화선, 불씨를 피울수 있었고, 우리는 민주화의 하나의 꽃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