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2·28민주운동 학생문학상 전국공모 우수작-입상(심사위원장상)
2·28 민주 운동
대구명덕초등학교 6학년 배연주
1960년 2월 25일 갑자기 선생님이 2월 28일 일요일에 학교를 나오라고 했다 학생들은 어이가 없었다. 학생들은 분명히 자유당 선거에 못나오게 하려고 학교를 나오라고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학생들은 모여서 얘기를 했다. “이건 불공평해! 분명히 선생님들은 자유당 선거에 방해될까봐 2·28일에 못나오게 하려고 그런걸거야!” “ 그럼 우리 2·28 새벽에 학교 운동장에서 모두 모여서 시위를 열자! 다른 학생들도 부르자!” 그렇게 학생들은 작전을 짰다. 그렇게 학생들은 새벽 12시 50분 운동장에서 모두 모여 이렇게 말했다. “ 횃불을 밝혀라! 동방의 별들아 학원의 자유를 달라!” 라고 시위를 했다.
시간이 지나자 다른 학생들도 다 같이 따졌다. 약 1500명의 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여서 시위를 여는걸 보고 선생님들은 무척 당황했다. 선생님들은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선생님들도 1500명의 학생들과 전쟁같은 싸움을 진행했다 이 싸움은 다음날 2월 29일까지 벌어졌다. 결국 경찰 까지 오고 말았다. 근데 학생들은 경찰이 왔는데도 싸움과 시위를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했다. 경찰들은 어쩔수 없이 이 2·28 사건을 석방조치를 하고 말았다. 그 이후 이 사건은 서서히 마무리가 되었다. 우리나라 역사가 진짜 대단하고 2·28 등 다른 역사적 일들도 진짜 자랑스럽다. 그리고 2·28은 글만 봐도 2·28에 일어난 일들이 상상 되고 슬프기도 하면서 2·28이 서서히 마무리 돼서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