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2·28민주운동 글짓기 공모 수상작-금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
보이지 않는 존재감
경북공업고등학교 1학년 김가영
2·28운동은 당시엔 정말 진보적이고 진취적이었던 대구에서 일어났다. 부정선거를 위해 눈치를 본 어른들이 학생들의 일요일도 등교 하러 하자 몇몇의 학생들이 눈치를 채서 학생들이 모여 민주화운동을 실시할 계획을 세웠다.
타 학교 학생들과 28일 오후 1시에 모여 800여명 학생들이 의거를 일으켰다. 이를 경찰을 동반하여 학생들을 억압적으로 해산시켜려 했지만 오히려 더 거센반발을 일으켜 학생들은 대응했다.
이 사건이 신문에 실리면서 전국적으로 촉발한 계기가 되었다.
이에 이어 15일에 부정선거가 마산에서 적발되자 마산시민 3000명이 모두 일어나 반란을 일으켰다.
이때 총기발생으로 사망한사람이 많다 이를 분노한 대학생들은 중고등학생들이 불을 지핀시위에 이어 서울지역 최초로 대학생들이 일어나 시위가 시작되었다. 이에 4·19날에 고려대 피살사건들이 있었고 많이 시민들이 처참하
게 목숨을 잃자 학생들과 시민들은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2·28운동이 있었기 때문에 4·19를 통해 국민들이 협동하며 운동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몇 년간 공포를 경험하고도 이렇게 용감할 수가 있는가 너무나도 궁금했다 정말 대한민국은 무엇보다 뼈 아픈 전통속에 여겨져 너무나도 가치있는 나라이다.
오늘날 세상은 평화롭고 선거는 공정하고 자유롭게 정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자유, 평화, 민주주의는 이제 공기와 같은 존재로 당연히 여겨지지만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일이킨 운동들을 보고 감사하고 소중하게 대할 것이다.
너무나도 어린나이들에 용감했고 지혜로웠으니 이것을 마음속에 기억하면 더욱 더 밝게 빛나기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남부럽지 않게 살아야겠다는 삶의 터전의 기반으로써 정신을 만드는 계기
가 됐다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맞써 싸웠으니 그 분들이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살고 작은 행복에도 큰 행복을 느끼며 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자유가 있다는 이유로 법을 지키지 않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지않고 이걸 계
기로 좋은곳에만 자유를 증명하며 살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