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2·28민주운동 글짓기 공모 수상작-금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
2·28운동을 하신 형 누나들께
대구도원초등학교 6학년 김재찬
안녕하세요?
전 초등학생인 김재찬이에요.

제가 형, 누나들이 2·28운동을 하시는 영상을 봤는데 그 영상을 보니 감동했어요. 대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면서 2·28운동을 하니 정말 멋졌어요.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욕심을 참지 못해 4대 대통령까지 하려고 했는데 형, 누나들이 학생들을 모아서 시위를 해서 이승만대통령이 교장선생님 보고 토요일도 오라고 했는데 학교를 뛰쳐나가고 장면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시위를 하려고 하다니 정말 대박이에요. 제가 만약 그때 있었으면 하지 않았을 것 인데 용기내서 도망치지 않고 하시는 모습이 꼭 히어로들이 싸우는 모습 같았어요. 만약 형, 누나들이 그때 용기내지 않고 그냥 학교에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했으면 이승만대통령은 4대까지 갔을거예요. 이승만 대통령이 4대까지 가는 것을 막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누나들의 용기는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정말 존경합니다. 제가 만약 그때 있었어도 존경했을 것이고 물론 지금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는 역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 영상과 역사를 배우니 관심이 생겼어요. 그것도 물론 형, 누나들 덕분이겠죠. 형들은 경북고를 나오셨다고 영상에 나온 것 같은데 경북고는 대박인 것 같네요. 경북고에서 이런 형, 누나들이 나왔으니깐요. 저는 지금 대구에 살고 있는데 저도 나중엔 형, 누나들처럼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도 형, 누나들처럼 꼭 용기있고 힘든 일도 열심히 하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도망치지 않고 용기를 가져서 도전 해볼거예요. 이 영상을 보니깐 저에게 공부도 많이 됐고 많을 것을 배웠어요. 저는 앞으로 형, 누나들이 열심히 2·28운동하신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공부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은 너무 나쁜 것 같아요. 자기는 3대까지 했으면서 또 하고 싶어서 투표용지도 바꿔치기도 했고 사람들 보고 자기를 뽑으라고 경찰들까지 불러서 사람들에게 협박까지 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자기가 계속하고 싶어서 법까지 바꿔가면서 했잖아요. 하지만 그것을 형, 누나들이 막아주셔서 이승만대통령은 어쩔 수 없이 4대 대통령까지는 못 됐으니 이승만 대통령은 많이 슬펐겠지만 3대까지 했으니 당연히 물러나야 되는 것이니 형, 누나들은 뿌듯했겠고 좋았을 거 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2·28 운동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형, 누나들을 존경하고 있단 말이죠. 그것은 형, 누나들이 2·28운동을 하신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모두를 위해 한 운동이라고 보실 수가 있죠. 형, 누나들 경북고를 나오시고 시위를 한 것으로도 대단 하십니다. 아! 그리고 시위 하다가 어떤 사람이 쏜 총에 맞은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그 사람은 열심히 모두를 위해 시위를 하다가 다치신거니깐 부끄러운 것으로 기억에 남는 게 아니고 아주 용기있게 하시다가 다치신거니 사람들이 많은 것을 배웠을 것 같고 슬펐을 것 같네요. 저는 처음에 그 영상을 봤을 때 선생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는데 만약 선생님이 자세히 설명을 안해 주셨으면 뭔지 자세히 몰랐는데 그것은 제가 2·28운동에 관심을 안가졌다는 말이겠죠. 앞으로는 2·28운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시위를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