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2·28민주운동 글짓기 공모 수상작-금상
불씨
경북고등학교 2-2 이찬혁
영화 관람도 토끼 사냥도
포기하고 우린
일어났다.
대통령도 그 누구라도
빼앗을 수 없는
권리를 위해
일주일의 하루를 휴식할 권리,
독재자의 명령에 불복할 권리,
자유로운 민주의 조국에서 살아갈 권리.
그 권리를 위해
우린 일어났다.
민주주의를 위해
혁명의 불씨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