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2·28민주운동 글짓기 공모 수상작-금상
희 망
대구장산초등학교 4학년 정 수 진
책가방을 던지고
교문을 박차고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달려간다.
그 어떤 두려움도
그 어떤 후회도 없이
우리 모두 희망을 찾아간다.
희망의 밝은 빛이 보인다.
희망의 물결이 일어난다.
이제 여기가 희망이다.